보도자료 

미래세대를 위한 평화상 선학평화상

2019년 10월 5일 배포

배포 즉시 보도 

총 2쪽

수신 : 각 언론사 사회부, 문화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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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선학평화상 수상자’오는 5(토)일 발표

한학자총재 특별기자회견 및 선학평화상 수상자 발표  

● 10월 5일(토) 오후 4시 30분

    (일본시간 기준, 한국시간 10월 5일 오후 4시 30분) 일본 나고야에서 수상자 발표

● 45개국 86건의 후보자 추천되어 최종 수상자 선정

 한국의 노벨상으로 평가받는 선학평화상위원회(위원장 홍일식 前 고려대 총장)는 오는 5일 오후 4시 30분(일본시간 기준)에 일본 나고야 ‘호텔 나고야 캐슬’에서 제4회 선학평화상 수상자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설립자인 한학자 총재가 특별 기자회견을 하고 선학평화상의 수상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제4회를 맞이하는 선학평화상은‘미래세대를 위한 평화상’이라는 기치 아래 인류의 미래 평화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를 발굴 및 지원하여 21세기에 걸맞는 새로운 평화 문명을 제시하기 위해 제정되었다. 특히 이번 시상은 설립자인 문선명 총재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여 2020년에 시상하며, ‘설립자 특별상’이 추가되었다.

 선학평화상위원회는 각국 저명인사와 국제적 상의 수상자, 세계적 권위를 가진 학술단체와 비정부기구(NGO) 등의 추천위원들을 통해서 45개국 86건의 후보들을 추천받았다. 

 홍일식 선학평화상 위원장과 정태익 현 한국외교협회 명예회장을 포함한 8명의 국내외 선학평화상위원들의 심사와 현장검증을 거쳐 최종 확정되었으며, 결과는 10월 5일 발표된다. 

 한편, 선학평화상은 단일상으로 세계 최대 규모인 100만 달러(한화 11억 원 상당)의 상금을 수상자에게 수여한다. ‘설립자 특별상’의 수상자는 50만 달러의 상금을 받는다. 시상식은 2020년 2월 5일 대한민국 서울 킨텍스에서 개최된다.